Samsung Galaxy S20 Ultra(SM-G988N) : 갤럭시S20 울트라 개봉기 및 사용기

 

 

지난주에 SKT 기기변경으로 구입한 갤럭시S20 울트라가 9 1일에 개통되었습니다.

 

월말에 구입하여 개통이 늦어질 수 있다고 해서 개통되기만을 기다리고만 있었는데, 9 1일 오후 9시경에 개통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기존 폰이 끊겼습니다.

 

바로 새 폰(Galaxy S20 Ultra)을 개봉하고 기존 유심을 삽입하여 사용해 봤습니다.

 

 

개봉을 해 보니 갤럭시S21 울트라보다 좋은 점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갤럭시S21 울트라에는 들어 있지 않은 충전기와 케이스 그리고 AKG 이어폰까지 들어 있습니다.

 

[관련 글 참조]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S21 울트라 비교 후 최종 갤럭시S20 울트라로 결정

 

케이스가 동봉되어 있는 줄 모르고 이미 신지모루 범퍼 강화 젤리케이스를 구입했기 때문에 우선 구입한 케이스를 장착해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모든 설정을 마치고 나니 화면이 커다랗고 시원해서 보기 좋습니다.

 

 

역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답게 화면도 부드럽게 넘어가고 속도도 빠릅니다.

 

 

카메라 부분이 돌출되어 있어서 가메라 보호를 위해 강화유리를 붙였습니다.

 

젤리케이스 자체도 카메라 부분이 조금 올라와 있어서, 굳이 카에라에 강화유리를 붙일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착을 했는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서 붙이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글에서 갤럭시S20 울트라와 갤럭시S21 울트라를 비교하여 최종 갤럭시S20 울트라로 결정한 이유를 말씀드렸는데, 역시 저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20 울트라는 최신 스마트폰과 비교해 봐도 전혀 손색이 없는 스마트폰이라고 생각됩니다.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가성비 있는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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